| 지역 | 경기 용인 수지 |
|---|---|
| 작업분류 | 브라켓 보강 · 재도장 |
| 확인구분 | 결합부 파손 |
현장에서 확인한 상태
무광 블랙으로 마감된 수납장이었습니다. 몸체와 다리를 이어주는 코너 브라켓 한쪽이 갈라져 있었고, 갈라진 단면 사이로 도장이 되지 않은 원목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습니다. 다리 자체는 몸체에 붙어 있었지만, 브라켓이 갈라진 상태로 계속 두면 하중을 받을 때 더 벌어질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보강이 필요했던 이유
브라켓은 수납장 무게와 다리로 전달되는 하중을 함께 받치는 부분이라, 갈라진 채로 두면 틈이 점점 벌어지며 다리 결합이 헐거워질 수 있습니다. 겉에서 보면 다리가 잘 붙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브라켓 안쪽 결합면까지 갈라짐이 이어져 있어 보강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작업 범위 판단 기준
브라켓을 보강할 때는 갈라진 부분이 구조를 지탱하는 결합면까지 번져 있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이번에는 결합면 자체는 무너지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갈라진 부분을 메우고 보강한 뒤 몸체와 같은 무광 블랙으로 재도장해 이어지는 부분이 티 나지 않도록 정리했습니다.
작업 내용
갈라진 브라켓 단면을 정리하고 보강한 뒤, 노출됐던 원목 속살 부분까지 포함해 몸체와 동일한 블랙 색상으로 다시 도장했습니다. 색을 맞출 때는 몸체의 무광 질감과 어울리도록 마감해, 보강한 부분과 원래 몸체가 한 톤으로 이어지도록 신경 썼습니다.
시공 후 확인할 부분
보강과 재도장을 마친 뒤에는 브라켓 부분을 눌러 흔들림이 없는지, 다리에 힘을 줬을 때 결합부가 벌어지지 않는지 확인했습니다. 재도장한 부분과 원래 몸체의 색과 질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확인해볼 점
수납장이나 가구 다리를 지탱하는 브라켓 부분에 갈라짐이 보인다면, 다리가 아직 붙어 있더라도 방치하지 않고 상태를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결합면까지 손상이 번지기 전에 보강하면 몸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관리 포인트
보강과 재도장을 마친 부분은 마감이 완전히 건조된 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수납장 위에 올릴 때는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고르게 배치하시면 브라켓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상담 전 체크리스트
상담 전에는 갈라진 부위가 다리 쪽인지 몸체와 만나는 브라켓 쪽인지, 갈라짐이 얼마나 벌어져 있는지 확인해두시면 좋습니다. 가구 색상과 마감 질감(유광·무광)도 함께 알려주시면 재도장 시 색을 맞추는 데 참고가 됩니다.
정리하며
다리 결합 브라켓만 손상된 경우에는 가구 전체를 바꾸기보다 보강과 재도장으로 충분히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체가 튼튼하다면 결합부만 정리해도 원래 쓰던 가구를 계속 안정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켓이나 결합부 갈라짐이 걱정되신다면 전화상담으로 현재 상태를 먼저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