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식탁 한쪽 끝이 창가 벤치 쪽으로 너무 많이 걸쳐서 앉을 때마다 자리가 애매해요."
어반픽스"상판 폭과 위치를 다시 재보니 몇 센티만 줄여도 벤치 공간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이런 문의를 받았어요
식탁을 창가 쪽에 붙여서 쓰는 구조는 채광이 좋아 인기가 많지만, 공간 치수를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상판 끝이 벤치나 창틀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기성 식탁을 그대로 들여놓았을 때 이런 문제가 자주 나타납니다.
확인된 상태
실측해보니 상판 한쪽 끝이 벤치 상판 위로 겹쳐 올라가 있었고, 앉는 사람마다 다리 공간이 좁다는 이야기가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다리 위치도 벤치 프레임과 가까워 움직일 때마다 부딪히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작업 내용
| 구분 | 설명 |
|---|---|
| 겹침 확인 | 상판 끝이 창가 벤치 상판과 겹치는 정도를 실측 |
| 다리 위치 | 벤치 프레임과 부딪히지 않는 위치로 재조정 |
| 마감 처리 | 절단면을 원목 결에 맞춰 매끄럽게 정리 |
마감 결과
치수를 다시 잡아 절단하고 단면을 원래 상판과 같은 결로 마감했더니, 벤치 공간을 침범하지 않으면서도 식탁 본래의 느낌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앉고 서는 동선이 한결 여유로워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가구에도 적용됩니다
기성 식탁은 사이즈가 정해져 있어 공간에 딱 맞추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상판을 새로 사는 대신 치수만 다시 맞춰도 공간 활용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이사나 배치 변경 전에 한 번쯤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붙박이 벤치나 창틀처럼 고정된 구조물 옆에 식탁을 두실 계획이라면, 구매 전에 여유 간격을 몇 센티 정도 남겨두는 것도 나중에 이런 번거로움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