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길이가 방 크기에 비해 지나치게 길면 공간이 좁아 보이고, 지나다닐 때마다 걸리적거리는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이번 문의도 식탁이 원래 있던 자리보다 훨씬 길어 답답하다는 내용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런 상태로 문의주셨어요

식탁을 그대로 두면 통로 폭까지 차지해 지나다닐 때마다 몸을 틀어야 했고, 주변 가구와의 간격도 넉넉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상판 길이를 줄이지 않고는 편하게 쓰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지나치게 길어 통로까지 차지하던 수리 전 식탁 모습
수리 전

확인된 문제

진행한 작업

01

줄여야 할 길이를 실측하고 절단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02

원목 결 방향에 맞춰 상판을 재단했습니다.

03

절단면을 원래 상판과 같은 톤으로 마감하고 다리 위치를 다시 잡았습니다.

마감 후 모습

길이를 줄인 뒤에는 통로 폭이 넉넉하게 확보되었고, 방 전체가 한결 여유로워 보이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절단면 마감도 원래 상판과 이어지듯 자연스럽게 정리했습니다.

사이즈를 줄여 통로 폭까지 넉넉해진 식탁수리 후 모습
수리 후

이런 가구에도 적용됩니다

원목 다이닝 테이블좁은 방 배치용 식탁긴 식탁 사이즈 조정일자형 식탁

상담 전 체크리스트

상담 전에 아래 내용을 미리 확인해두시면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탁이 너무 길어 불편하다고 새로 구매하기보다, 길이만 줄여도 공간에 훨씬 잘 맞는 크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원목 결을 살려 재단하면 처음부터 이 길이로 제작된 것처럼 자연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