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장식 스티커를 오래 붙여놨더니 떼어내도 자국이 남아서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어반픽스"문짝 표면을 정리하고 다시 도장하면 스티커 자국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태였습니다
장식장 문짝에 오래전 붙여둔 스티커를 떼어내고 나니 접착제 자국과 색 차이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세척만으로는 자국이 지워지지 않고 오히려 문지를수록 표면이 상하는 상태라, 자국을 없애려면 표면 자체를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도장 전 유의사항
스티커나 시트지를 억지로 떼어내면 접착제 자국뿐 아니라 표면 자체가 벗겨지는 경우가 많아, 무리해서 긁어내기보다 샌딩으로 함께 정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도장 전에는 먼지를 완전히 제거하고 프라이머로 바탕을 잡아야 새로 올린 색이 고르게 발색되며, 이 과정을 건너뛰면 시간이 지나 도장면이 들뜨거나 얼룩질 수 있습니다. 문짝을 완전히 분리해 눕힌 상태로 작업해야 도장이 흘러내리지 않고 고르게 마감됩니다.
표면부터 정리했습니다
기존 도장면을 샌딩으로 걷어내면서 접착제 자국과 얼룩을 함께 제거했습니다. 문짝 모서리와 손잡이 주변처럼 손이 자주 닿아 오염이 쌓이기 쉬운 부분은 더 꼼꼼하게 다듬어 도장이 고르게 올라갈 수 있도록 바탕을 정리했습니다.
새로 도장했습니다
정리한 표면에 프라이머를 바르고 원하시는 화이트 톤으로 도장을 여러 번 나눠 올렸습니다. 한 번에 두껍게 바르면 얼룩이 생기기 쉬워, 얇게 바르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며 색이 고르게 올라오는지 중간중간 확인했습니다.
마감 후 모습
도장을 마친 문짝은 스티커 자국이나 색 차이 없이 매끈하게 정리되었고, 손잡이와 결합부도 함께 점검해 여닫을 때 걸림이 없도록 마무리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확인해보세요
아래 내용을 참고해 상태를 먼저 살펴봐 주세요.
- 스티커나 시트지 자국이 남아있는지
- 도장이 벗겨지거나 변색된 부분이 있는지
- 문짝 소재(원목/MDF 등)
- 원하는 마감 색상
자국이 남은 부분을 사진으로 보내주시면 샌딩만으로 해결되는지 먼저 확인해드립니다.
색상 선택 시 참고
화이트 계열은 스티커나 오염 자국이 도드라져 보이지만, 반대로 재도장했을 때 가장 산뜻한 느낌을 주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기존 가구나 벽지 톤과 어울리는 색을 함께 고려해 도장 색상을 정하시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짙은 색으로 바꾸시면 오염이 덜 티 나는 대신 손자국이 더 잘 보일 수 있어 생활 패턴에 맞게 골라드립니다.
정리하며
스티커 자국은 지우려 할수록 표면이 상하는 경우가 많아, 무리해서 떼어내기보다 전체 도장으로 정리하는 편이 결과적으로 깔끔합니다. 오래된 장식장도 문짝만 새로 정리하면 몰라보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으니, 교체를 고민하기 전에 도장으로 해결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